워뇨띠가 찍은 비트코인 적정가는 85,000달러입니다. 지금 가격은 86,603달러, 그 선 위입니다.
그는 90일 서한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적정가에 와 있지만, 캔들과 거래량과 추세가 강한 상승 신호라서 더 갈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적정가보다 약 10% 낮다고 했습니다. 지금 가격으로 환산하면 ETH 약 3,065달러, SOL 약 132달러 수준입니다. 이 환산은 그의 목표가가 아니라 우리 계산입니다.
그가 진짜 경계하는 변수는 가격이 아니라 "주목도"입니다.
비트코인은 영업이익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관심과 보유 수요에 크게 의존합니다. 고금리로 투자 여력이 제한된 지금, 관심과 신규 자금이 주식으로 옮겨가면 상승 동력이 급격히 꺾일 수 있다고 봅니다.
나스닥은 고평가로 보지만 숏은 치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고평가는 초고평가로 더 갈 수 있고, 밸류에이션만 보고 숏을 잡은 사람들은 2~3년을 견뎌야 했기 때문입니다.
대신 그가 보는 건 두 가지입니다. 미국 재정 기조가 성장에서 긴축으로 도는 시점, 그리고 빅테크 가이던스 하향입니다.
코스피는 과거 기준으로 초고평가지만, 사상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주주환원이 그 가격을 떠받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반도체 수요가 영원하지 않다고 보고, 2027년 말에서 2028년 초 수요 둔화와 경쟁 공급을 예상합니다. 그래서 장기 보유가 아니라 크게 출렁일 때 사고파는 쪽입니다.
남길 문장은 이것입니다. 고평가라고 오늘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적정가에 왔다고 상승이 끝난 것도 아닙니다. 가격 옆에는 추세와 자금 흐름과 정책이 같이 놓여야 합니다.
그의 서한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가격은 게시 시점 바이낸스 선물 실측값입니다.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artanalysis&no=5051684